KAIST 교수님께,
서남표 총장이 교수 3인을 항고한 건이 금년 1/9 일자로
대전고등검찰청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기각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간 교수님들의 물심양면 너그러운 후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서남표 총장은 상기 건이 대전지검에서 무혐의 처리되던 날인 2012. 11. 29 일, 교협의 다른 글을 빌미로 경종민, 박영진 교수 2인을 명예훼손으로 또 다시 검찰에 고소하여 이 건(두번 째 고소 건)은 현재 경찰에서 조사 진행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교수협의회장 경종민 올림
------------ 다음 (교수 첫 고소 건 진행 상황) --------------------
2012. 3. 7 ; 서남표 총장은 KAIST 교수 3인을 사문서 위작, 명예훼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죄목으로 둔산경찰서에 고소하였음.
2012. 11. 29 ; 대전지검이 무혐의 의견으로 불기소처분함.
2012. 12. 21 ; 서남표 총장이 다시 대전 고검에 항고함.
2013. 1. 9 ; 대전고검에서 항고 기각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